1일 중국 언론을 종합하면 니오는 지난 달 30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전국에 자체 전기차 배터리 교체식 충전소 '스와프 스테이션'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 달 말 기준 이미 중국 전국에서 300개 교체식 충전소를 세워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러다가 다 따라잡히겠다.
판매량은 6565대로 전월 대비 15.5% 전년 동기 대비 484.6% 증가했다. 2분기 판매량은 1만7398대로 가이던스였던 1만6000대를 상회했다. 전기차용 반도체 부족 사태는 지난 5월을 끝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미국에 기반을 둔 차량 호출 서비스인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는 매출액의 약 8배가량에 거래된다. 사용자 수가 5억 명에 육박하는 거대기업인 디디는 이 날 급락하기 전에 매출액의 약 4배 수준에서 거래됐다.
니오는 내수 시장에서 전기차 챔피언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향후 몇 개월 동안 유럽으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수익성은 떨어졌지만, 니오는 1분기에 예상보다 적은 손실을 기록했으며, 3월 말 현재 대차대조표상 70억 달러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니오의 2분기 인도량은 전문가의 예상(2만1000대~2만2000대)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2만1896대를 기록하며 5분기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상반기의 인도량은 4만1956대로 지난해 연간 인도량의 96%를 달성했다.
리샹의 6월 인도량은 지난해 6월보다 320.6% 폭증한 7713대이며, 5월보다 78.4% 늘었다. 샤오펑의 인도량은 6565대로 전년 동월 대비 617% 폭증했고, 전월 대비 15% 올랐다.
니오메신저의 니어바이(NEARBY) 기능은 근처의 새로운 친구를 찾아볼 수 있다. 한번의 클릭으로 쉽고 빠르게 친구를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 니오소셜(NEEO SOCIAL) 기능은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 사진과 영상을 SNS에 포스팅 할 수 있고, 틱톡 기능과 다양한 효과로 원하는 모습을 표현할 수 있으며, 최신트렌드를 니오 소셜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이처럼 스튜디오 지브리가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저는 게이머뿐만 아니라 많은 분께서 제2의 나라를 시작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이런 분들을 사로잡기 위해 정식 출시되면 잠깐 '찍어 먹는' 것이 아니라 진득하게 '부어먹을'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니오는 유럽에서 직접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니오하우스(NIO House)를 통해 종합 서비스를 하면서 유럽 사용자를 위한 니오 앱, 그리고 배터리 스와프 스테이션인 니오라이프(Nio Life)를 운영한다.
CCC(Car Connectivity Consortium)는 디지털키와 커넥티드카 기술 표준을 정하는 연맹으로, CCC2.0 디지털 열쇠로 NFC 기술을 이용해 차량 잠금을 해제시킬 수 있는데 스마트폰 혹은 스마트워치에 배터리가 없어도 칩이 미약한 전력량을 통해 NFC 기능을 유지해 차 문을 열 수 있다.